[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수성대는 `2023학년도 수성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김선순 총장과 참여 학과 교수 및 학생, 기업 임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인터불고호텔에서 가졌다.경진대회는 AI·빅데이터과 ‘AI스케일’ 팀이 전자저울에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술을 접목한 `영상인식 AI저울`을 출품하는 등 11개 팀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대상은 유아교육과 `올영(ALL YOUNG)` 팀이 개발한 `말아봐요 숲 놀이가방`이 자치했고, 치위생과 `칫솔질 잘하조`팀은 감염성 세균질환인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시린이 구강양치액`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안경광학과 ‘완전하조’ 팀이 코눌림 인한 압박감 및 통증 예방을 위한 ‘코받침 없는 안경’을 선보여 우수상을 걸머쥐는 등 11개 팀 모두 크고 작은 상을 받았다.장현철 취업지원처장은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을 뿐 아니라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 시킬 수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며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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