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고산2동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 청소년 마을 운영단은 지난 22일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짠 목도리 40여 개를 기부했다.청소년 마을 운영단은 학생들이 주체자가 돼 우리마을의 일에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지난 4일에는 떡갈비와 두부조림을 직접 만들어 핫팩, 귀마개 등과 함께 시지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사랑 한 스푼, 마음 두 스푼’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고산2동 청소년마을운영단 학생 대표는 “직접 짠 목도리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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