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준법지원센터는 효율적이고 충실한 사회봉사 집행을 위해 지난 24일 대구준법지원센터 소강당에 대구시,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 지역 관내 54개소 사회봉사 협력기관의 책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사회봉사를 위탁집행하는 현장 책임자들에게 집행실무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집행감독에 필요한 건의 또는 애로사항을 수렴했다.더불어보호작업장 책임자는 “교육으로 사회봉사 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인 집행관리 방법을 배울수 있었다. 의견을 나누고 대화하면서 보호관찰소와 협력기관 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누군가의 지원이 절실한 장애인에게 사회봉사 대상자가 찾아와 일을 도와주면 큰 힘이 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대구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담당관은 “투명하고 올바른 사회봉사 집행을 위해 책임자에게 정기적으로 교육하고, 책임자와 수시로 소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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