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상공회의소 창조경제위원회는 지난 23일 두류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승우 위원장을 비롯해 김주환 (주)백산이엔씨 대표이사 등 창조경제위원회 위원과 임직원, 대구상의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무료급식 봉사단체인 사랑해 밥차에 급식 성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노숙자 등 취약계층 1천여 명에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이승우 위원장은 “따뜻한 밥 한끼로 우리 사회 구성원 간의 정을 나누고, 서로 힘을 북돋워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에서 소외 계층을 배려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