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23일 개최된 제10회 대구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교육 대상의 특성에 맞는 강의기법을 개발해 소방안전교육의 품질을 향상하고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제10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대구 10개 관서가 참여하여 유아를 대상으로 한 강의 상황을 가정해 모두 열띤 강의를 펼쳤다.달서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문나래 소방장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진우 서장은 “이번 수상은 열심히 준비한 우리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실이며 남은 전국대회에서도 대구 대표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사회가 안전하고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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