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는 지난 22일 식품․공중위생 단체 친절실천 워크숍을 실시했다. 장재봉 문경시외식업지부장을 비롯해 숙박, 이․미용, 목욕업 단체장 및 종사자 5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각 위생단체가 하나돼 문경시가 1등 친절도시로 거듭나는 데 앞장서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친절실천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시작됐다. 또한 단양 구경시장 등 단양군 일원을 견학하며 선진 외식문화를 체험하고 현 외식업 트렌드와 고객감동실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경험해 문경시 지역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발전을 위해 늘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는 식품․위생단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친절실천 워크숍을 통해 위생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우리지역의 친절서비스 문화 수준의 품격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문경시는 친절분위기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Yes 문경! 친절우수업소를 분기별로 선정 및 표창해 영업주가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친절실천에 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3천여 개의 전체 위생업소에 대한 업종별 친절서비스 교육과 맞춤형 친절 컨설팅 사업을 진행했으며 수시로 업소에 방문해 영업주들에게 친절마인드로 손님맞이에 정성과 미소를 담아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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