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 백미 80포와 김장김치 40박스를 신암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대구서라이온스클럽은 2014년부터 해마다 겨울을 앞두고 11월이 되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서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한 물품은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서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회원들은 “신암3동 주민들을 위해 따듯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매년 회원들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준비한 후원 물품이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온정이 전해져 따듯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박창덕 신암3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시기에도 봉사의 손길을 놓지 않고 큰 후원을 해 주는 김용찬 총재 이하 관계되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소외계층과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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