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위원회를 개최해 하반기에 진행된 공단 혁신과제 발굴 대회에서 5개의 우수 혁신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직원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총 71건의 혁신과제가 접수됐다. 공단 혁신과제 심의위원회에서는 시민의 편익 증진, 경제적 효과성, 실현가능성을 중점으로 두고 과제를 심사했으며 최우수상에는 △기술봉사단 운영 계획이, 우수상으로는 △시민안전점검단 위촉이 선정되었고, 장려상으로는 △신규직원 웰컴키트 제작 △B2B 사업 개발 및 마케팅 △소형 태양광 유해동물 퇴치기 설치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우수과제는 소관부서에서 신속하게 검토해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뛰어난 창의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