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석포, 소천중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올바름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평을 받았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사회적이슈인 도박, 마약 및 게임중독 등 부적응 행동에서 벗어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교육내용은 자기조절, 배려와 소통, 책임, 정의라는 4가지 덕목을 주제로 집단토론은 물론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고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10가지 인성 덕목을 키우고, 자신의 삶을 풍요롭고 타인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수행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권병회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게 성장 할 수 있는 인성교육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미래에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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