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문기자]대구 군위군 군위읍이 2023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지난 15일 수지침 교실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군위읍은 올해 꽃꽂이, 수지침, 스마트폰, 통기타 합주반 총 4개의 교실을 개설해 주민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또한 주민자치의 뜻처럼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됐다.박수권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더불어 내년에는 주민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장판철 읍장은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보니, 더욱 활기찬 군위읍이 된 것 같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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