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경찰청은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주요 시험장 51개소와 인근 주요 교차로 등 226개소에 교통관리를 했다.
조치사항으로는 시험장 반경 2km이내 주요 교차로 등 경력배치 교통관리와 수험생은 시험장 200m 앞에서 하차, 도보로 입실 유도 등 시험장 주변 교통소통을 위해 6시부터 교통경찰 등 562명(경찰 287명, 모범·녹색 275명)과 순찰차 81대, 싸이카 10대를 시험장 주변 주요 교차로에 배치하여 수험 종료시 이후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112 신고는 총 20건으로 소송요청 9건, 수험표 관련 2건, 시험장 착오 3건, 교통불편 6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