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사)한국가요 작가(작사,작곡)협회 포항지부는 지난달 22일 오후 1시 포항산림조합 특설무대에서 ‘제2회 포항 쇳물 가요제’ 본선무대를 개최했다.해당 본선무대는 지난 9월 24일 130명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뽑힌 20명의 본선진출자들과 함께 포스코 그룹의 상징인 쇳물을 다양한 예술문화 공연을 통해 문화의 상생 자리를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본선 진출자 20명 중 변소향 씨가 대상, 김동미, 이종현 씨가 금상, 천정훈 씨가 은상, 김영준 씨가 동상, 신창수 씨가 장려상, 정동수, 오현주 씨가 인기상, 장영근, 이은서, 김철희 씨가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안동역에서’ 최강산 작곡가, 김시형 작곡가, 이순관, 티나킴 작곡가가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초대가수로는 진국이, 김시형, 이순관, 수연, 송수현, 정형, 김현숙, 전유솔, 김서영, 한명이, 금정용, 김순애, 박상환, 김진근 등 지역 가수들이 자리를 빛냈다.사)한국가요 작가(작사,작곡)협회 포항지부 김시형 지부장과 이순관 사무국장은 "지난해 제1회쇳물 가요제에 이어 많은 관계자들이 수고를 해준 덕에 2회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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