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가천면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님들 대상으로 성주 치유의 숲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성주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가야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가천면 용사리 일원의 산림에 산림치유시설을 조성해 산림휴양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민과 방문객의 정신적․육체적인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담당부서인 산림축산과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타당성 평가를 비롯해 그동안 진행된 사항을 보고와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이난희 가천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천의 자원을 살려 관광지로의 면모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추진 될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전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