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14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5층 대강당에서 여성아카데미 교육수료생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구여성 행복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 2023년 동구여성 행복아카데미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6회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은 △명사특강 △퍼스널컬러 및 화법교육을 통한 이미지브랜딩 △옻골마을 전통문화 현장체험과 관내 대형카페 드립백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수강했다. 특히, 지역 내 둔산동 옻골마을 현장을 탐방해 다도체험, 떡메치기체험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특강은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또한 “여성아카데미 수료생들은 동구의 여성리더로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만드는 데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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