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15일 울릉도 태하마을 바닷가에 한 주민(78)이 낚시에 빠져 있다. 40년전 울릉도에 관광왔던 그는 울릉도의 맑은 바다와 깨끗한 공기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드나 들다가 십 여년전부터는 아예 눌러 앉아 버렸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은 춥지 않은 이곳이 살기에 최고라는 그는 "낚시를 하고 싶어면 집에서 3~4분 걸어 나와서 담그면 되니까 무엇보다도 최고"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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