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엑스코에서 14일 기계·부품·로봇산업 3개 분야의 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개막했다.올해 전시회는 국내외 12개국 311개사가 847부스 규모로 참가해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행사장 면적은 역대 최대인 1만9858㎡로 확장되어 공장자동화, 공작기계, 산업용 및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다.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오는 17일까지 엑스코 서관 2홀 및 동관 4, 5, 6홀에서 개최된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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