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개정하고 지난 14일 NIA 대구본원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선포식에는 NIA 임직원 및 수급업체 사업주와 근로자가 참석해 국민과 종사자의 생명, 안전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선언했다. 안전보건경영방침은 국민과 종사자의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전사적 노력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예방중심 활동강화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이해관계자 소통과 협력이라는 다섯가지 실천 사항을 담았다. 이번 선포식에서 황종성 NIA 원장은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 안전을 지키는 것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국가 디지털 대전환 선도기관으로서 ICT 기술이 우리나라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이바지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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