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성주중앙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및 성주새마을금고 앞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통행로 및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 14일 오전 8시부터 약 30분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녹색어머니중앙회 경북성주지회 주최로 성주군청, 성주교육지원청 및 성주경찰서 등 6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초등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속도 준수 및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는 보행자 우선입니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세요!”라는 메시지가 새겨진 현수막을 통하여 지나는 군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군청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환경 조성 및 횡단보도상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