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제41회 봉화군협회장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가 지난 11일 봉화군 복합스포츠단지 실내테니스장 등지에서 테니스 동호인의 선의의 경쟁속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직장 테니스대회는 동호인들의 실력에 따라 송이부, 은어부로 나눠 지역 내 직장·단체 25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쳤다.앞서 개회식에는 박현국 군수, 김상희 군의회 의장, 박창욱 도의원, 박종화 군체육회장, 서한철 봉화군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을 격려했다.특히 이번 대회서 송이부는 △우승 송이A클럽 △준우승 백작클럽 △3위 우체국클럽 △4위 송이B클럽 은어부는 △우승 백작클럽 △준우승 영석B클럽 △3위 봉화클럽 △4위 봉성클럽이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서한철 봉화군 테니스협회장은 “테니스 동호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현국 군수는 "젊은 세대를 중심 테니스 열풍이 이번 대회를 통해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