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 달서구는 오는 17일 지하철 용산역(6번 출구 통로)에서 구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국세‧지방세 합동 세무상담실`을 운영, 국세 및 지방세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국세‧지방세 합동 세무상담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평소 궁금했던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금 고민을 현장에서 자세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지방세 담당공무원, 국세 담당 공무원, 마을세무사가 참여해 복잡하고 어려운 국세와 지방세에 대해 상담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달 20일 지하철 상인역에서는 1차로 국세ㆍ지방세 합동 세무상담실을 진행해 양도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 구민들의 관심이 높은 세금에 관한 상세한 상담 진행으로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찾아가는 국세 지방세 합동 세무상담실을 통해 구민 중심의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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