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11월 7~21일까지 올해산 일품, 해담 품종을 읍면 지정된장소에서 톤백(800kg)과포대(40kg)단위로 총 1,965톤의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수확기(10~12월)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 매입직후 3만원의 중간 정산금 우선 지급후 12월말 최종 정산금을 지급한다.특히 지난 2018년부터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검정시 매입 품종 이외 혼합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박현국 군수는 "농가에서 생산한 쌀을 안정적 매입되도록 편의 제공은물론 농업인들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기술 및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