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과 10일 지역 내 대학수학능력시험장 학교 3곳을 방문했다. 지역 내 시험장 학교는 점촌고, 문창고, 문경여고이며 오는 16일 438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경옥 교육장은 이날 수능시험장 학교를 방문해 수능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준비하는 교직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점촌고, 문창고, 문경여고는 학생들이 그간 준비해 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장을 마련해주고자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옥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 문경의 학교가 교육력이 발휘될 때 문경지역도 발전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고등학교 교육의 질이 높아질 때 문경의 인구 문제 해결과 문경시의 발전과도 직결한다고 본다. 학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의 수준과 질을 높여달라. 문경교육지원청도 다양한 교육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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