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경찰서는 인의동 인의초등학교에서 반딧불이 세이프-존 사업 완료와 더불어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9일 행사에는 구미경찰서, LG디스플레이,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임직원, 인의초등학교 선생님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반딧불이 세이프-존 사업은 지난 5월부터 LG디스플레이 사회공헌기금 7천만원으로 인의초, 형곡초 주변 범죄취약지에 로고젝트, 솔라표지병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는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으로 지난 10월 완료했다.행사에 참여한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은 “세이프-존 사업을 통해 구미시 범죄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관련 분야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세이프-존 사업은 지역 기업 등이 참여한 지역사회 공동체 활동의 좋은 사례이며, 구미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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