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국제로터리 3630지구 북경주로터리클럽(회장 장기락) 회원들은 지난 4일 강동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행사장을 찾아 경주시가 1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 중인 2025 APEC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홍보 및 서명운동을 시행하였다.
이날 고향을 찾은 많은 강동 동문들께 APEC유치의 정당성을 설명하면서 홍보물을 나눠주고 APEC 로고가 새겨진 배지를 일일이 달아주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APEC유치 퍼포먼스를 하는 등 행사 참석자에게 훈훈한 긍정 메시지를 듬뿍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백상희 강동면장은 "APEC유치 홍보 활동에 시민으로서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