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 영주봉화지사는 최근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2001년 개관 이후로 영주시 지역 장애인 및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제공하는 시설이며,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주봉화지사는 공신력있는 지적측량서비스 제공과 함께 ESG경영 실천에 힘쓰고자 매해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명우 영주봉화지사장은 "영주시 장애인과 취약계층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관장 도선스님은 "지역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주봉화지사의 후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