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DGB캐피탈은 지난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소재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기부금은 야채죽, 무국, 생선구이, 홍삼양갱 등 어르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구성된 밀키트로 제작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15명에게 전달됐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쓸쓸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복지기관인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