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6~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2023 경북사과홍보행사장’에서 의성진 사과 등 농·특산물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군에 따르면 경북사과홍보 행사장에 설치된 홍보 부스에는 의성진사과 1박스(2.5kg)를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1만2천원에 판매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특히, 의성 사과재배면적은 2024ha로 사과 주산지인데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사과 껍질이 얇고 단단하면서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이밖에 홍보부스에는 지역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의성眞 사과·마늘·쌀 등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하며 서울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크게 관심을 끌기도 했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의성진사과가 명품 사과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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