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는 8일 제222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열고 1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다음해 부서별 주요 업무 계획 412건에 대해 보고 받고, 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추진 사업의 부당한 부분을 지적과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대안 제시했다.이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 중 22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는 시정추진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찾는 소통의 기회였으며, 집행부는 지적사항과 제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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