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성가의 집 강당에서 입소 어르신 및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백세팔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건강생활실천 기반이 취약한 노인복지시설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고 백세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첫째주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둘째주는 뇌졸중예방관리, 셋째주는 어르신 영양관리, 넷째주는 어르신 잇몸관리를 위한 구강교육을 실시한다. 더불어 매주 어르신들에게 밴드를 이용한 근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혜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올바른 건강생활실천 및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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