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성군 현풍역사바로알기 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현풍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및 내빈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풍역사바로알기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판호 회장은 “현풍지역의 행정체제와 행정구역의 변화역사는 후세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추구에 있어 진정성을 부여하고, 합리적 변화를 추구하는데 길잡이가 되고 디딤돌이 되기에 올바른 역사인식과 공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풍역사바로알기 추진위원회는 현풍지역의 변화와 발전상을 일실하지 않고 역사로 기록하기 위해 현풍읍지를 발간하고, 지난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시대적 사명으로 역사 알리기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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