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장량동(동장 정연학)과 자율방재단(단장 정대영)은 지난 6일 강풍·호우로 인한 떨어진 낙엽을 청소하였다.이 날 활동은 자율방재단 10여명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주요도로변과 상습침수 지역 위주로 도로변 낙엽제거 및 배수로에 쌓인 낙엽을 치웠다.
가을철 낙엽은 배수로를 막는 주범으로 여름철 상습 침수의 원인이 되고 있다.정연학 장량동장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궂은 일을 해주는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계절별로 낙엽을 청소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장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