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대구은행 청도지점에서 7일 사랑의 연탄 2600장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서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받은 사랑의 연탄은 지역 내 저소득가구 13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전달될 예정이다.대구은행 청도지점은 매년 동절기마다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황동현 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만 손길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김하수 청도군수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연탄은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