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시는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가을 야생화 분재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직접 야생화 식재용 도자기 화분을 빚어 가을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야생화를 심는 실습과 이론교육을 병행해 진행했다. 생활원예 기술교육 야생화 과정은 매년 초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시청 누리집을 통해서 모집한다.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산과 들에서 마주치지만 이름을 알지 못해 무심코 지나치는 야생화를 내 손으로 직접 빚은 화분에 심어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생활원예를 일상에서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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