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락(ROCK)락(樂) 페스티벌이 지난 4일 다산 은행나무숲에서 많은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한 2023 고령 락(ROCK)락(樂) 페스티벌은 락음악을 이용한 음악축제로 국내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됐고,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서 열정적인 락 공연으로 다산 은행나무숲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번 락페스티벌에 참여했던 락밴드로는 인디밴드 3팀(레이지본, HASE, 오빠딸)과 함께 국내 락밴드를 대표하는 서문탁과 노브레인 등 총 5팀이며 이들은 국내 정상급 로커들로써 수준 높고 열정적인 락 라이브 공연으로 다산 은행나무 숲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으며, 다소 쌀쌀하고 비가 온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다산은행 나무 숲은 락음악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비가 온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락페스티벌을 즐겨주신 은행나무 숲 방문객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 다산 은행나무 숲 정비에 박차를 가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 할 계획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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