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6일 풍랑경보가 내린 울릉도에 일주도로가 대부분 통제되고 있다.    이날 울릉도 해역의 파고는 4~5m로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정기여객선들과 독도 여객선의 입출항은 전면 통제됐다. 또한 서면 태하리의 한 가옥의 지붕이 돌풍에 파괴되는 등 일주도로가에 낙석도 속출하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 5일 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기상악화를 대비한 사전 홍보예 돌입하는 한편 각종 비상 사고에 따른 업무에 들어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발효중인 풍랑경보 등 기상특보들은 오는 8일 오전께나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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