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이안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15일 성황리에 종료된 상주세계모자축제 먹거리부스 운영수익금 1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안면민, 상주시민, 각지의 축제방문객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이안면을 홍보하기 위해 이안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홍보부스를 꾸몄다. 이안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역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모인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주시의 학생들이 사랑의 장학금으로 상주시를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상주세계모자축제 기간 많은 지역민들이 함께 해주셨기에 이번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이안면 직원들과 주민들의 마음이 상주의 인재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