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치위생과는 지난 10월 31일 치위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제공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학기에 실시한 ‘치위생과 재학생 아침밥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아침 일찍 등교하면서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수님들이 나섰다. 치위생과 학과장 김기욱 교수는“아침을 잘 먹고 등교해야 수업도 잘 들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로 건강과 학업 모두 챙겨주고 싶은 학과 교수님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포항대학교 치위생과는 교수-학생 멘토-멘티제도를 운영하여 학생들을 부모의 마음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1:1 소수정예 교육과 글로벌 해외현장실습을 바탕으로 실무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