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해와달 복지센터는 지난 10월26일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기차타고 영덕까지 추억여행을 하는 ‘가족과 함께 기차여행’을 진행 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들과 가족,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보호자들은 “신나고 흥겹게 많은 추억을 남기고 잘 다녀왔다. 행사를 준비 해준 해와달 복지센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해와달 복지센터 고성선 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매우 흡족해 하시며 즐거워하셨다. 보호자분들은 본인들도 할 수 없는 일을 했다며 매우 고마워하셨다. 무척이나 보람된 하루였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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