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중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1일 어려웃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쳤다.주거환경이 열약한 노인 세대를 방문해 벽지를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고, 곧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보일러도 수리했다.박기룡 중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