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본격적인 사계절 축제 육성과 축제 기획·운영 주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3 안동축제학교’를 운영한다.교육 기간은 오는 7~17일까지이며, 안동 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과 축제 연출진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 내외를 선발한다.안동축제학교는 △축제의 원형과 지역 관광축제의 중요성 교육 △현대 축제 트렌드 파악을 위한 강의 △타 지역 축제 감독의 경험 공유를 통한 축제 열전 △축제 공간 기획과 자원 활용을 위한 워크숍 등 총 8회차로 진행된다. 교육과정 중 80% 이상을 수강 완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에게는 향후 안동사계절축제기획단 1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모집기간은 2일까지이며, 신청 및 문의는 (재)한국정신문화재단 관광사업팀(054-840-343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안동축제학교를 통해 축제에 대한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볼 좋은 기회”라며, “안동축제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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