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달성소방서는 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지난달 28일 사문진 야외 공연장에서 소방 응급처치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 응급처치 체험교육은 대시민 응급처치 홍보기간을 맞아 ‘제10회 달성행복복지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5명, 의용소방대 30명이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체험 △빛소화기 및 방화복 체험 △119안전교육 메타버스 홍보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 운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정해모 서장은 “재난 상황 시 지역주민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 행사장 등 시민에게 찾아가는 행사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