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는 지난달 30일 법전면 권역커뮤니티센터에서 건강마을 2급 걷기지도자 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건강마을 걷기지도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주도 자립형 건강공동체 실현을 위해 올바른 걷기운동을 보급할 마을 걷기지도자 전문성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교육은 김종호 걷기지도 전문강사를 초빙해 걷기운동의 심화이론과 보행능력 향상을 위한 실내운동법 실습 등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배재정 과장은 "이번 심화교육으로 건강마을 걷기지도자들이 지역사회 건강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해 건강마을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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