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일환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대학 내 평봉필드(대운동장)에서 학생의 진로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제4회 커리어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청년고용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K-Digital 트레이닝 등 고용노동부에서 대학생의 취업을 위해 제공하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지역 협력대학인 경주 동국대WISE 캠퍼스와 위덕대에서도 참여해 공동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고 퍼스털칼라 등 참여 흥미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준비하였다.특히,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네이버, 삼성전자, OCI, 테라젠바이오 등 한동대 동문들이 진출한 국내 19개의 유수 기업을 초청해 동문 멘토링을 진행했다. 행사기간 동안 약 3,0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김재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의 취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저학년부터 진로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진로·취업역량을 강화해나 갈 수 있도록 대학의 시스템을 고도화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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