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상생하는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비전워크숍을 지난달 26일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대구경영자총협회에서 진행하는 ‘2023지역노사파트너십구축사업’에 선정돼 지원되는 사업으로 케이메디허브 연구원 행정원 포함 1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노사비전워크숍은 사용자대표와 근로자대표, 그리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으며 하루 동안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재단의 노사발전 및 중장기 비전공유의 시간을 가졌다.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공공기관 1위로의 도약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으며, 같이 하는 노사문화, 함께 만드는 1등 기관의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또한 “노사비전워크숍을 통해 노사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하루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