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2층 상황실에서 지역사고수습본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 감염병 환자 발생 대비 토론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토론훈련은 학교에서 감염병(수두) 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 토론 기반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학교 구성원별 조치사항을 알아보고, 교육지원청의 조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학교 구성원 간의 역할을 숙지해 학교에서 감염병 유행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는 목적으로 실시했다.채종원 교육장은 “코로나19 이후에도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학교와 기관에서의 방역 활동은 여전히 중요하며, 우리교육지원청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체계적인 준비로 비상대응 능력을 강화해 학생안전 확보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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