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는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공공 개방자원 통합 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를 현행화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 서비스 통합포털인 `공유누리`는 중앙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이 유휴 시간대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을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중구에서 ‘공유누리’에 관리·등록한 자원은 31개로, 회의실과 강당, 체력단련실, 주차장, 생활공구 등이다. 공공자원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공유누리 홈페이지(www.eshare.go.kr) 또는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검색·예약을 할 수 있으며, 공유 지도를 이용해 내 주변 공공 개방 자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공공개방자원 현황을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자원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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