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동촌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달 28일 2023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동촌동 꿈마을 축제’를 동촌선공원에서 개최했다. 4년만에 개최한 ‘동촌동 꿈마을 축제’에는 학교, 지역 유관기관, 마을주민과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체험부스, 먹거리, 바자회 등으로 진행됐다. 박은선 위원장은 “오늘 동촌동 꿈마을 축제에 참여해 주신 주민과 여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마을 안에서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할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순연 동촌동장은 “코로나19로 그간 마을 축제를 하지 못하다가 이렇게 오랜만에 지역의 주민들과 마주하게 돼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마을 행사는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며, 청소년들이 마을 안에서 행복을 느끼고 저마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