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지난달 30일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 국화전시회 국화향기 그윽한 상주이야기와 함께 특별한 버스킹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상주경상감영 폴폴(Fall Fall) 버스킹’은 국화전시회와 연계 행사로 진행됐으며, 계절에 어울리는 차분하면서 울림 있는 공연으로 버스킹 관람객과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호응을 끌었다.특히 가을밤의 국화 향기 속에서 어쿠스틱 밴드의 연주와 노래로 시작된 공연은 퓨전국악 그룹의 색다른 공연으로 분위기를 전환했으며,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 크로스오버 성악가의 공연은 맑고 높은 가을밤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 줬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화전시회와 연계해 열린 ‘경상감영 폴폴(Fall Fall) 버스킹’ 처럼 앞으로도 행사와 관광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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