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교육지원청은 30일 오전 10시 30분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작의 일환으로 토론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토론훈련은 교육지원과장의 주재로 감염병 발생 시 비상단계 별 대응과 조치방안에 대해 다양하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황석수 교육장은 “코로나19와 같이 현대에 이르러 발생하고 있는 감염병의 파급력과 위험성이 높은 만큼 감염병에 대한 비상단계 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