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시 진학 진로 지원센터는 지난 28일 고등학교 1, 2학년 130여 명을 대상으로 대입 1:1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했다.이번 컨설팅은 수도권 입시 전문기관의 주관으로 학생별로 목표하는 대학과 진로의 체계적 탐색 기회, 깊이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추진됐고, 수도권과 대도시에 가지 않고도 전국 최고 수준의 진학진 로 상담할 수 있어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2025, 2026년 대입 트렌드 설명을 시작으로 경쟁력 있는 학생부 관리 방안과 11월에 본격 진행될 1:1 맞춤 컨설팅 방향을 안내했다. 앞으로, 학생별 대면‧비대면 컨설팅을 진행하고 3학년 수시, 정시 면접 대상자를 위한 실전 입시 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체적인 입시의 방향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고, 특히 수도권 진학 전문기관과의 입시상담 기회를 마련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시는 대입 1:1 맞춤 컨설팅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진학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도권과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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